[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서구를 제외한 동구.중구.유성구.대덕구 등 4개 지역 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구청장 경선일정에 대해 각 후보캠프에 통보 했다.
구청장 후보 경선 대상은 각 지역 각각 4명으로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경선 여론조사 준비태세에 돌입 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