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섬세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위해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유미자 꿈나무장학회장이 대전시의원 선거 유성 제4선거구 (구즉등.관평동.전민동)에 출마 한다고 밝혔다.

유미자 자유한국당 대전시의원 선거 후보는 "여성의 섬세함으로 주부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전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출마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복지.가정경제.지역발전등 우리 삶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해 아이들의 엄마, 한 가정의 아내, 주부의 섬세한 마음으로 지역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미자 일문일답)

1. 지방선거 출마 배경은(출마의 변)

6,13 지방선거에 대전시의원 선거유성구 제4선거구 (구즉등.관평동.전민동)에 출마하는 유미자입 후보입니다.
평범한 가정주부가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먹을 때 까지 갈등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섬세한 마음을 가진 여성으로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먼저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주부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전발전과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교육.복지.가정경제.지역발전등 우리 삶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해 아이들의 엄마, 한 가정의 아내, 주부의 섬세한 마음으로 지역 대변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한, 꿈나무장학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다는 현실을 경험하면서 가깝게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의 힘이라도 될수 있도록 대변자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습니다.

2. 지역(선거구) 현안은 무엇 입니까?
(구즉동)
대전을대표하는 먹거리(묵) 를 보다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수익창출에 힘이 되도록
사회적기업화 마을기업 이나 협동조합 등으로 발전 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평동)
일반음식점 들이 야간에 주로 영업을 하면서 원주민들에게 주차문제가 심각한 형편입니다.
공용주차장 건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민동)
오래된 숙원 사업중 하나로 하수종말처리장의 문제는 시급한 형편입니다.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이전 문제 등 모든 방안을 찾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당선이 되신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사회봉사 및 교육부분입니다
환경문제를 최우선으로 하겠으며,
소득증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을 확산하고,
청소년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중시하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지역구 주민께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지방의원의 소명은 이웃사랑입니다.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민원등으로 어려울 때 내대신 심부름을 해주는 것 또한 의원의 몪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것도 의원이 해야 할 중요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이웃으로 함께 고민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만나면 반가운 얼굴의 이웃사촌 같은 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5. 출마지역은 어디 입니까?
대전광역시의원선거 유성구 제4선거구 (구즉등.관평동.전민동)

<프로필>

성명:유미자
생년월일: 1967년8월11일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학력: 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 재학
경력:
꿈나무장학회장(현)
대전투데이 논설위원 (현)
충효인성교육원 대외협력부위원장 (현)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