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CI 유성 청년 회의소 등…단체 차원 지지 선언도 계속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 후보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JCI 유성 청년 회의소와 대전 백두 라이온스 클럽 회원 80명 가량은 허 후보 선거 사무소를 찾아 "정치력과 행정력을 검증받은 허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한국 코칭 협회, 대전 문팬, 대문 포럼, 대전 노사모, 공정 사회 시민 연대, 허니문 등의 모임이나 단체 회원이 지지를 보내기 위해 캠프를 찾은 바 있다.

회원 자격 뿐만 아니라 단체 차원의 지지 선언도 있었다.

이달 3일에는 대전시 민간 어린이 집 연합회가 지지 의사를 밝혔고, 10일에는 대전시 공동 주택 관리 전문가와 관리 종사자 170명의 지지 선언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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