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직장인 등 대상…공연장까지 버스로 이동 서비스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웃다리 농악 전수 교육관이 올해 대전 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4회 무료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직장 업무로 낮 시간대 여가 생활이 어려워 저녁 시간을 이용해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직장인과 최근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공연이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공연장까지 버스로 이동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 042-632 -838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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