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8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페스티벌'이 이달 12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어르신 문화 동아리의 공연, 전시, 체험과 그 세대만의 감성을 지닌 1950~60년대 활동한 연예인과 함께하는 그 시절 그 쇼를 맛볼 수 있다.

또 공연장 입구에서는 어르신의 서예, 사진, 민화 전시와 전통 매듭, 발 마사지 등 어르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문화원 연합회 사무처(042-824-751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