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엑스포 시민 광장서…5개 분야 24개 체험 부스 등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광역 치매 센터, 5개 자치구가 이달 7일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 2018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대 국민 행사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사 당일 갑천변 3.5㎞ 걷기 대회와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정 최우선 핵심 과제인 치매 국가 책임제 원년의 해로 '치매愛, 희망을 나누다 '라는 주제로 치매 이해하기, 예방하기, 극복하기, 치매 정보 바로 알기, 치매 환자 주거 환경 5개 분야 모두 24개의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했다.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대전 광역 치매 센터 홈페이지(daejeon.nid.or.kr) 또는 치매 안심 센터 전화 접수, 현장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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