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접수 마감…3개 종목 17회 교육 과정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전통 나래관이 대전시 후원으로 대전 무형 문화재 음식 종목 전수 교육 프로그램인 대전 수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하는 대전 수라간은 방문, 유선 전화(042-636-8062, 8008)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며, 재료비는 별도다.

이달부터 진행하는 대전 수라간은 3개 음식 종목의 약 17회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대전 무형 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난 해에 신설한 국화주와 은진 송씨 동춘당 문정공파의 전통 음식인 육개장 만들기 실습을 2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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