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6명 선발 시청서 표창식…친정 수당과 함께 해외 연수 우선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일 시청 시민 경청실에서 올 1분기 시내 버스 안전·친절 모범 운수 종사자 6명에게 표창했다.

시가 이번에 선정한 모범 운수 종사자는 경익운수㈜ 이춘만 씨, 대전운수㈜ 이병완 씨, 대전운수㈜ 정의영 씨, 대전버스㈜ 전덕성 씨, 계룡버스㈜ 정승호 씨, 협진운수㈜ 박희용 씨 등이다.

이들은 시내 버스 운행 중 내외부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시민의 생명을 구해 대중 교통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인 공적을 인정 받아 모범 운수 종사자로 선정됐다.

버스 운송 사업 조합에서는 선정된 운수 종사자에게 5만원씩 6개월 동안 친절 수당을 지급하며, 해외 연수 때 우선권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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