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새서울내과영상의학과의원 이기상 원장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에 발전기금(심장내과 발전 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2일, 이기상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병원의 외적 성장과 더불어 각 부서의 질적 성장이 동반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분야에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8년 1차 의료기관 중 당뇨환자 진료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당뇨병전문병원으로 유명한 새서울내과영상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기상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 총 2천 1백만 원, 충남대학교의과대학에 총 3천 2백만원을 후원하는 등 후학 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