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보·하나은행과…보증 우대·이차 보전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30일 중 회의실에서 신용 보증 기금, KEB 하나은행과 대전시 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기업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에서 추천한 예비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기업은 신용 보증 기금의 전액 보증과 보증료 0.5% 감면 등 보증 우대를 받는다.

하나은행에서는 시에서 지원하는 이차 보전 3%와 하나은행 자체에서 지원하는 최대 0.6% 이자 감면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예비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사업비 융자와 이차 보전 기간은 인증 사회적 기업은 최대 3년, 예비 사회적 기업은 최대 2년이다.

융자금의 대출 금리는 하나 은행과 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기업 약정 금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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