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비 자위소방대 활동 강조

대전북부소방서에서는 3월 29일 1급•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유사시 발생할 재난에 대비하고자 유성구 관평동 소재 롯데마트 대덕밸리점에 대하여 자위소방대와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훈련은 북부소방서 2018년 1/4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현장 지휘•통제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지휘소 설치 및 운영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상황처리와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대응훈련이 되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운영요원의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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