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ICT TOP Junior 사업 추진…4월 23~27일 신청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지역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전 SW 융합형 히든 챔피언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ICT TOP Junior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본사를 둔 국방·ICT 분야 기업 가운데 지난 해 매출액이 40억원 이상으로 연구 개발 조직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음 달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모두 6개 안팎의 기업에 기업별 최고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신규 시장 진출의 기회와 함께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술 확보용 R&D와 성과물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 또는 SW 융합 클러스터 대덕 센터 홈페이지(cluster.di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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