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남대서…시와 중기 대학 직접 방문 방식으로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30일 한남대학교 56주년 중 회의장에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시 청년 일자리 정책과 지역 중소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의 '내 손을 JOB아' 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대학생이 중소 기업 현장을 방문하던 사업을 확대해 시와 지역 중소 기업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지역 중소 기업은 ㈜알에프세미, 케이맥㈜, ㈜디엔에프, ㈜옵트론텍, ㈜인텍플러스 등 5개 기업으로 상장 기업인 중소 벤처 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기업 소개, 채용 계획과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인재상 등을 설명해 구직자와 더 가까운 스킨십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대전의 경제 현황과 일자리 사업으로 맞춤형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뉴리더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해외 취업 프로그램 시범 운영, 일자리 카페 꿈터, 대전형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사업과 청년 취업 희망 카드 등 청년 정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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