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코칭협회 회원 방문…허태정 지지 선언도 이어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코칭 협회 회원들이 진로 코칭을 대전 지역 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 후보에게 당부했다.

26일 허 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한국 코칭 협회 회원 약 10명은 허 후보에게 "진로 코칭 같이 유익한 프로그램이 유성구 청소년에 한정하지 말고 대전에 살고 있는 아이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허 후보가 민선 7기 대전시장에 당선돼 아이와 청년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 허 후보의 경선 승리와 대전시장 당선을 위해 아름다운 열정으로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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