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팬 등 단체 회원 지지 선언 후…회원 수만 2600명 넘어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팬, 대전 노사모, 공정 사회 대전 시민 사회 연대, 허니문 등 단체 회원의 지지 선언  전후로 페이스북 등 SNS에서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그룹이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허니문 : 허니&문, 허태정 지지자들의 그룹입니다'라는 이름의 그룹이 새롭게 생겼다.

이 그룹은 문재인 대통령의 자치 분권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행정력 있는 허태정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라고 밝히고, 허 후보의 활동상과 문재인 정부의 활동상을 게재하며 활동하고 있다.

'허니&문'이라는 이름은 허 후보와 문 대통령의 성을 따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진다. 22일 현재 이 그룹 회원 수는 1069명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허태정과 풀 뿌리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그룹 역시 허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그룹이라며, 페이스북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달 중순에 만들어진 이 그룹의 멤버는 현재 1555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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