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테크 등 다 분야 지역 기업…3년동안 IP 창출 관련 종합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중소 기업 가운데 수출 성장 잠재력과 지식 재산 창출 가능성이 높은 11개 기업을 올해 글로벌 지식 재산(IP) 스타 기업(이하 IP스타 기업)에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수질 환경 전문 기업인 ㈜부강테크를 비롯해 플라즈마 멸균 전문 기업 ㈜플라즈맵, 연구용 실험 장비 전문 기업 ㈜제이오텍, 반도체 공정용 검사 기기 전문 기업 케이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중소 기업이 글로벌 IP 스타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IP 스타 기업은 3년 동안 IP 경쟁력 강화 계획에 따라 연간 최대 7000만원 범위 내에서 국내·외 출원 지원과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 지식 재산 창출 활용과 관련한 종합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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