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가 이달 3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15회기 동안 가족 문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인 시장과 소통하는 놀이터 시소노리를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이달 30일까지 참가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나만의 패션  조끼 제작, 시장을 주제로 한 대형 걸개 그림 제작, 장화 리폼, 아트 시장 인문학 강의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31일~7월 14일 1기와 8월 18일~12월 1일 2기로 나눠 초등학생 3~6학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2-096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