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사)대전의료관광협회 글로벌365mc병원MOU체결

 [ 시티저널 편집부 ]사단법인 대전의료관광협회(회장 장남식)는 17일 글로벌365mc병원(대표원장 이선호)과 업무 협약식을 하고 향후 대전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365mc병원이 대전 병원을 전세계 비만치료의 전초기지로 선택하면서 이루어진 결과다.

협회에 따르면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은 국내 최대 비만 특화병원으로 총 17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병원으로 대전의 교통과 지리적 입지를 고려해 의료관광 글로벌 메디컬 센터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협약으로 비만 의료관광을 주력으로 한 해외 환자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며 글로벌 365mc병원과 같이 특화되 병원과 적극협력 하여 특화된 의료 관광에 앞장설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대전의료관광협회 장남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대전의료관광협회 회원 병원들의 특화된 진료와 다양한 해외 진출을 도와 해외 진출 및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다” 며 “글로벌 365mc병원 개원을 계기로 다른 병원들도 의료관광과 나눔 의료를 병행하며 서로 상생 하는 기회를 만들 겠다” 고 말했다.

365병원 이선호 병원장은 “병원의 목표는 전 세계 지방흡입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수술, 지금보다 훨씬 더 고품질의 수술 결과를 선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지방흡입 병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 최고의 지방흡입 시스템을 창조해 내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의료진을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후 여성 긴급전화1366 대전센터와 함께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한 일환으로 여성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호신용 경보기 무료 배포 및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