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모두 3회…여러 형태 합창 장르로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기획 연주회 3 교과서 음악회를 이달 22일 우송 예술 회관과 2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모두 3회 연주한다.

교과서 음악회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곡가 번스타인, 구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의 주옥같은 곡을 작곡가들의 사랑과 결혼, 음악 속의 로미오와 줄리엣, 작곡가들의 마지막 작품, 음악 속의 사계절이라는 테마로 나눠 청소년의 눈 높이에 맞게 기획한 연주회다.

이번 연주회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연가곡, 오페라,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빛깔의 합창 음악을 여러 형태의 합창 장르로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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