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탐색 시간 되도록 해…전문 예술인 꿈 키우도록 도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올해 자유 학기제 진로 체험인 공연장 직업 체험(STAND BY~ GO!)와 연계, 대전 예술가의 집을 시민 문화 놀이터로 개방한다.

무대 예술 전문인으로 구성한 무대 스텝 인솔 아래 대전시 자유 학기제 참여 학생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장 관련 직업의 정보 전달과 함께 학생이 직접 조명·음향 기기를 조작해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무대 장비를 그대로 사용해 참여 학생 스스로가 무대 위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나 노래, 댄스 등을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전문 예술인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장 직업 체험은 진로 체험 매칭 사이트 꿈길(www.ggoomgil.go.kr)에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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