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예당서 연주회…서정시 보다 아름다운 실내악 선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멘델스존부터 하이든까지 현악과 금관이 어우러진 봄의 앙상블이 찾아온다.

대전시립 교향악단은 이달 2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챔버 시리즈2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 속으로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는 뛰어난 솔리스트 역량을 지닌 대전시향 단원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로 가장 뛰어난 이스라엘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진 세르게이 오스트롭스키(Sergey Ostrovsky)가 객원 리더로 참여해 한 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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