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화재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하역사를 만들기 위해, 지하역사 관계자와 함께 소방시설 현황 파악 및 안전관리 상태를 파악하고,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피난대피시설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하역사 화재시 초기대응할 수 있는 화재진압방법과 시민 대피유도방법을 역사관계자들에게 지도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역사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다. 평상시 소방시설 관리와 자체 훈련을 하여 위기가 닥칠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