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전 대전광역시의원이 3월 13일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지난 12년간 집권하면서 떠나는 대덕구를 만든 자유한국당의 무능에 대한 대덕구민들의 심판”이라고 규정하고 “8년간의 시정경험과 풍부한 인적, 사회적 네트워크를 동원해 ‘떠나고 싶은 대덕’이 아닌 ‘이사 오고 싶은 대덕’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2일, 오정동농수산물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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