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접수 마감…각종 행사 참여, 홍보 활동 펼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문화재 재단이 올해 대학생 문화 유산 기자단 징검다리 7기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재단의 문화 유산 기자단으로 활동할 징검다리 7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이들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재단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홍보 자료를 작성하는 등 활동을 펼친다.

징검다리 기자단이 취재한 글·사진·그림 등은 재단 공식 블로그와 재단에서 발간하는 월간 문화재에도 게재되며,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 유산 채널에 게시한다.

또 원활한 취재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재단의 대학생 홍보 대사로 종묘대제, 창덕궁 달빛 기행, 굿보러 가자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더불어 재단에서 주최하는 공연·전시 등의 문화유산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hf.or.kr)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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