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까지 방문 접수…과제당 최대 8000만원 지원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대전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올해 대덕 밸리 인프라 연계 융합 기술 개발 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화·드라마에 사용하는 특수 영상 장비, VR·AR기술 등 문화 콘텐츠와 첨단 기술 결합을 통해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장비·부품과 SW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 과제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융복합 콘텐츠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는 대전 지역 소재 기업으로 올 4월 6일까지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관련 서류는 진흥원 홈페이지(di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