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56곳 대상…전달 방법·매뉴얼 여부 등 중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국가 비상 사태나 대형 재난 발생 때 건물 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다중 이용 건축물 57곳의 민방위 경보 전파 체계 이행 실태를 시·구 합동으로 점검한다.

민방위 경보 전파 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와 역사·터미널 등 운수 시설, 영화 상영관으로 경보 전달 방법 마련과 매뉴얼 정비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