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서…4~11월 학교별 연 4회 강의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9일 오후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 교육장에서 은퇴 고경력 과학 기술인을 대상으로 올해 학교 과학 교육 멘토링 사업 추진을 위한 강의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홍도 초등학교 여양구 교장과 만년 중학교 이상탁 교감이 강사로 나서 재능 기부 신청자에게 초·중·고 학생에 맞는 강의 기법을 전달했다.

멘토는 이달 중으로 희망 참여 학교 선정과 학교별 멘토 매칭이 완료되면 올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별 연 4회 과학 강의, 실험 실습과 과학 동아리 지도와 대덕 특구 내 출연 연구원 기관 현장 체험 학습 진행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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