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립고궁박물관서…부별로 30명 참여 사전 신청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가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시 '프로젝트展 월月:성城'에 참여한 3명의 작가와 관람객의 만남을 이달 10일에 박물관 전시실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부별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 홈페이지(nrich.go.kr/gyeongju/)와 신라 월성 학술 조사단(054-777-6387)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또 행사 당일 전시장에서도 현장 접수를 받는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관람객은 참여 작가와 함께 전시실 앞에 마련된 사진 촬영 장소에서 기념 사진 촬영도 할 수 있고, SNS에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올린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인화한 사진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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