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하천에 75억 투입…기간 시설, 친수 공간 함께 설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수해 방지로 시민 안전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방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모두 7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원천, 용호천 등 7개 하천의 지방 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후 교량 개량, 제방 도로와 도로·터널 신설 등 일체의 기간 시설은 물론 자전거 도로·산책로 등 다양한 친수 공간도 설치해 하천을 시민 힐링장소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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