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월 22회 일정으로…6일부터 참여 접수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올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청소년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자유 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한밭 도서관은 자유 학기제 프로그램인 '꿈 담는 책, 드림 앤 북아트'는 모두 22회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생활 문화 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지역 중학교 자유 학기제 해당 학급과 동아리 단체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한밭 도서관 홍보 동영상 시청과 북 아트 전문 강사 지도로 책을 통한 진로 탐색과 북아 트 체험 등을 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이달 6일부터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502)로 전화 접수하거나, 꿈길 홈페이지(www.ggoomgil.go.kr/front/index.do)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