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 신문고 대덕 정용기 민선4기 구청장의 현장 행정 "

정용기 대덕구청장 현장 행정

열린행정 대덕구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공격적인 행정" 다소 거칠은 표현일지 모르나 지난 7월 "대덕의 기적"을 일으켜 대덕구를 중핵도시로 키우자며 취임한 정용기 구청장의 추진력은 가히 보는 이로 하여금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11월2일 목요일 지난 9월부터 시행한 “움직이는 신문고” 구청장 현장 행정이 대전광역시 대화동사무소에서 열렸다 주민면담으로 시작되어 지역주민 및 부녀회장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민원 청취에 귀 기울이고 배석한 대덕구 담당자들에게 즉석에서 지시함은 물론이고 민원인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었다

민원인 면담을 마치고 주민들에 의해 민원이 제기되고 접수된 현장으로 발 빠르게 이동 현장을 살피고 주변곳곳을 살피며 해당 담당 공무원들에게 확인 지시하는 모습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없는 살아있는 행정인의 모습 이였다

동행한 대덕구청 관계자는 “ 청장님 걸음이 얼마나 빠른지 뛰어 다녀야 됩니다 ” " 또한 이렇게 움직이시다가 결재할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동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하시곤 합니다 "라며 피곤해 하면서도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또한 구만리에 사시는 한주민은 “처음입니다 구청장님이 이렇게 일일이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시고 현장에 까지 직접 나와 점검 하시는 것이 우리 주민들은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민원인 상담 및 설명
부녀회장님 민원상담









이날 그동안 주민들이 제기 했던 산업용재유통상가 후문 내리막길에 속도 방지턱 설치 현장을 방문해 도로여건 및 주변상황 등을 살피고 그동안 두 번이나 차량이 추락해 흔적만 남아 있는곳을 살펴 확실한 사고 방지책을 세우라는 지시도 했으며 여름에 많은 비가 내리면 파손된 기존 하천 구조물 등을 철거 하고 하천정비를 시행하라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지시 주민들의 대덕구 현장 행정에 믿음을 싹

또한 대화동 24통주변 대전천변 고속화도로 옆 구만리 지역에 오정동시장으로 오가던 길을 대전천변고속화도로 한밭 나들목과 사무실로 인하여 막혀 주민들의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현장과 홍수시 구만리지역으로 대전천이 역류 하는것을 막는 역류 방지 장치를 살피고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보완 할 필요가 있다며 직접 작동해 보기도 했다
현장 민원 청취
지역업체 (주)신광철강 홍성호 대표와 대화









정용기 구청장은 대화동 지역의 사업체 (주) 신광철강(대표 홍성호)을 방문 지역을 위해서 애써 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했고 (주) 신광철강 홍성호 대표로부터 업체 현황과 사업에 대한 어려움 등을 경청 지역업체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 민원 청취
현장주민의설명









대화 공단지구 리모델링 계획 (68만여평) 때문에 다소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는 대화동지역에 구청장이 방문해서 민의와 숙원사업 등 대덕구 발전에 필요한 지역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직접 방문 주민들과 벽 없는 대화로써 살기 좋은 대덕구 살고 싶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이 대덕구의 밝은 앞날을 보는듯했다.

정용기 구청장은 “ 현장에 돌아다니다 보면 주민들의 민원을 즉석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슴 뿌듯한 일도 있지만 우리지역민들의 민원을 듣다보면 답답하고 죄송스러울 때가 더욱더 많습니다. 해결해드리고 싶은 주민의 바람을 예산의 부족이라는 장벽에 막혀 들어드릴 수 없을때 더욱 그렇습니다." 짧은 인사를 남기며 또 다른 현장으로 가기위해 차에 오르는 전용기 구청장의 뒷 모습에서 진정한

2006년 9월부터 2006년 10월 26일 까지 움직이는 신문고 구청장 현장에서 접수된 205건의 민원 중 190건이 해결 또는 사업추진중에 있고 15건은 불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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