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화재예방 소식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24일 토요일 16시경 대덕구 대화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여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불은 집주인 남00(여,77세)씨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뼈해장국)을 올려놓고 외출한사이 발생한 화재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  관내 동부소방서가 신속히 조치하여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매월 주택용 소방시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사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내 가족, 내 이웃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꼭 설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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