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시 민간어린이집 회장단(회장 이희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2일 더행복캠프 사무소(대전시 서구 한밭대로 705 2층)에서 대전시 민간어린이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 운영상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예비후보는 “유성 구정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대전 전체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며 “친환경급식, 로컬푸드도 마찬가지로 학교급식지원센터 등과 같은 전담기구를 만들어 학생들은 물론 어린아이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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