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자 300명 모집 계획…8개 산림 교육 전문 기관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올해 숲 해설 자원 봉사 사업 운영 기관으로 8개 산림 교육 전문 기관을 선정하고, 올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휴양림·수목원·도시 숲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온국민숲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음숲 등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자원 봉사자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원 봉사자 모집 공고·선발은 각 산림 교육 전문 기관 홈페이지와 1365 자원 봉사 포털(www.1365.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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