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 서산시장 출사표

▲ 조규선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이 21일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조규선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위원장이 21일 '태양광으로 서민이 중산층되는 미래 서산'을 캐치프레이즈로 서산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조 위원장은 이날 “새로운 서산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시작한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의 꿈을 실현해 시민에게 용서 받고,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서산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지, 신재생에너지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를 위해 △태양광사업으로 서민 전기료 감면과 규제 풀어 서민이 중산층 되는 미래서산 △아이 키우고 싶고, 좋은 일자리 1만개로 자녀가 행복한 매력 서산 △가로림만 프로젝트(세계최대첨단산업단지) 추진하여 홍콩과 싱가포르와 같은 물류 및 생산경제 자유특구로 동북아 중심, 경제서산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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