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 SPOEX 열려…제품·기술 홍보관 마련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융·복합 스포츠 산업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시는 대전 지역 스포츠 융·복합 기업 5개 업체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 스포츠 레저 산업전(SPOEX)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알디텍, ㈜마이크로오토메이션, ㈜엠에스비젼, ㈜티엘인더스트리, ㈜아화골프에스엔지 등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대전 테크노 파크가 수행하는 지역 융·복합 스포츠 산업 거점 육성 사업을 통해 선발된 업체로 대전 테크노 파크는 서울 국제 스포츠 레저 산업전에 이들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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