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기관 2곳 확정…교육·과정 일정 달라 사전 상담 필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6일 지방 보조금 심의 위원회에서 2곳의 올해 여성 장애인 교육 사업 기관을 확정하고, 이달 26일부터 연말까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 장애인 교육 사업 기관은 대전시립 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대전 여성 장애인 연대며, 이들 기관에서는 난타 교실, 태블릿 PC 교육, 댄스 교실, 한글 교실, 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 장애인 종합 복지관의 경우 여성 장애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신청을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받는 등 기관별 교육 과정과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에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문의는 시립 장애인 종합 복지관 여성 장애인 교육 지원팀(042-540-3590)과 대전 여성 장애인 연대 교육 지원팀(042-223-2360)으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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