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14일 14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설맞이 귀향인사와 정책홍보물을 배부했다.

대전시당은 ‘따뜻한 설날, 뜨거운 평창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당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보‧기보 보증 등 특별 민생 자금지원 △서민 취약계층 소득보호 및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 등 민생지원 정책을 홍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범계 시당위원장(대전 서구을), 박병석, 이상민, 조승래 국회의원,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 등 핵심당원 100여 명이 참석해 ‘구석구석 모두에게 온기가 도는 설’을 기원하며 귀향객을 대상으로 명절인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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