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예당서…첼리스트 이슈트반 바르다이가 협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2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2 '인용과 묘사로 창작하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는 제임스 저드 예술 감독의 지휘 아래 현재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첼리스트, 세계에서 가장 바쁜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라이징 스타 이슈트반 바르다이가 호흡을 맞춘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대 작곡가 리게티의 론타노로 시작해 이슈트반 바르다이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를 연주하고,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 36'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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