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 주 출입구서…청렴 생활화 신뢰 공직 사회 조성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출근 시간에 맞춰 시청 주 출입구에서 감사관실과 공무원 노동 조합 지도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선물 수수, 공직 기강 해이 근절, 검소하고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등 청렴의 생활화로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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