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시내 버스 기점지 등 방문…관계자 위로 애로 사항 청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 대행이 13일에 명절 연휴 현업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행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 권한 대행은 봉산동 시내 버스 기점지를 방문해 설 명절 교통 대책을 보고 받고,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시내 버스 기사를 위로하고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또 도룡 지구대와 도룡 119 안전 센터를 잇따라 방문한 이 권한 대행은 명절 연휴에도 가족을 뒤로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비상 근무를 해야 하는 경찰·소방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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