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대전시·5개 구…연휴 기간 영업 음식점 안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설 연휴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시청과 5개 구청 위생 부서에 식품 안전 비상 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모두 6개 반 12명으로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때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조사 처리하기로 했다.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 기간 동안 다중 이용 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구청 당직실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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