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적용…민간 보험은 보험사 규정에 따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승용차 요일제 운휴일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에는 승용차를 운행해도 요일제 미 준수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 민간 보험 혜택을 받는 OBD 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와는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돼 주의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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