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시청서…투자 인프라 확충, 유치 전략 등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올해 투자 유치 시책 발굴을 위한 투자 유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올해 외국인 직접 투자(FDI) 목표인 6000만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거점 지구 외국인 투자 지역 등 투자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투자 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시 투자 유치 협의회는 효율적인 투자 유치 전략수립, 기업 고충 처리 등을 위해 이재관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 기관, 학계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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