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다음 달 6일부터 올 5월 1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생활 문화 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달 9일 개관한 한밭 도서관 내 생활 문화 센터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 활동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예술이 일상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생활 예술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감성톡! 캘리그라피', '4줄 작은 기타 우쿠렐레','몸과 마음을 위한 웰빙 요가'등 3개 프로그램을 모두 10회에서 16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