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 복합 터미널서…안전 사고 경각심 등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263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5일 대전 복합 터미널 일원에서 2018 국가 안전 대 진단과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 안전 대 진단 실시와 설 명절 민족 대 이동을 앞두고 화재 예방 등 시민 스스로가 안전 사고 경각심과 안전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에 따르면 국가 안전 대 진단은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범 정부 차원에서 지방 자치 단체, 국민, 민간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전방위적 예방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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