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로… 자유 학년제 확대 따라 분야 세분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이하 대전 센터)가 올해 자유 학기제 맞춤형 미디어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전·세종, 충남·충북 중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며, 학교 소개와 교육 운영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담당자 전자 우편(apple9794@kcmf.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대전 센터는 다음 달 5일 자유 학기제 맞춤형 미디어 교육 공모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2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는 자유 학기제가 자유 학년제로 확대됨에 따라 지원 분야를 세분화해 자유 학기제 미디어 교육 18개 학교, 자유 학년제 미디어 교육 2개 학교, 교사 대상 미디어 교육 2개 학교, 학부모 대상 미디어 교육 2개 학교 등 모두 24개 중학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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