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DCC서 설명회…기업 폭 넓은 정보 교류 예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테크노 파크가 기업인이 한자리에서 기업 지원 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 그랜드 불룸에서 기업 지원 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의 경제 정책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종전의 대전 TP,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 등 3개 기관 외에도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 한국 무역 협회 대전·충남 지역 본부, 대전·충청 KOTRA 지원단까지 모두 6개 기관 통합 설명회가 이뤄져 어느 때 보다 기업의 정보 교류가 폭 넓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기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 지원 기관, 출연 연구원, 대학 등 약 20개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정보 제공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안내 데스크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우수 기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기업과 기업의 기술 교류를 촉진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킹 부대 행사 역시 마련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