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일상 돌아 볼 예정…소설 낭독 등 소통에 기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기획 전시 중견 작가전-대전 문학 프리즘 참여 작가 13인 콘서트,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를 다음 달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면을 들여다 보는 허구, 소설'을 주제로 우리 내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과 소설 같은 일로 가득한 일상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많은 곳에서 열리는 시 낭독회, 시인과의 대담에 비해 비교적 기회가 적었던 소설 낭독, 소설가와의 소통이 가능한 자리로 기대를 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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