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운전 면허 시험장 운영…시험장·시간 사전 예약 편의 높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운전 면허 시험장이 도로 교통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운영 중인 면허 민원 인터넷 예약 서비스로 고객 기다림이 줄어들고 업무 효율성도 높아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적성 검사와 갱신, 재 발급 업무에 한해 방문 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희망 시험장과 시간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도록 했고, 시험장 내 온라인 전용 창구에서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존 온라인을 통한 2종 보통 갱신과 재 발급 업무에서 1종 적성 검사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면허증은 운전 면허 시험장 혹은 경찰서를 방문 후 수령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공단 홈페이지내 e-운전 면허에서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콜 센터(1577-112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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